초경량 다이니마 텐트 moment dw li 텐트 해외직구 구입기

캠핑 · 발행일 2023. 6. 8. ·

가벼운 텐트가 필요합니다.

기존엔 BPL(back packing light) 정도로 백패킹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도 들고 살도 찌고 발목도 무릎도 여기저기 아프다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백패킹과 등산을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권유로 UL(Ultra light)세계가 있다는걸 알아버렸습니다.

보통 백패킹용 텐트는 2키로 이내라면 가벼운 축에 속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인용은 3kg이내면 와 가볍구나 했었네요.

하지만 세상은 계속 움직이고 그 결과는 제품으로 반영되네요. 새로운 소재를 이용해서 텐트를 만들어내니 매우 가벼운 텐트들이 즐비합니다.

물론 가격은 참 이쁘지가 않습니다.

가벼움에 원천은 텐트 스킨의 소재입니다. 촉감은 비닐에 가깝지만 강도와 내구성은 강하다고 하네요.

다이니마 소재의 텐트입니다. 폴도 1개로 비닐하우스형 텐트 일명 개집입니다.

양쪽에 1개씩 팩다운을 하고 카본재질의 폴을 삽입하면 자립이 됩니다. 악천후시 텐트를 설치하는 시간이나 방법이 단순해야 체온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로 텐트는 단순해야 합니다.

측면에 한쪽으로 전실을 제공합니다. 전실이 있는 텐트는 활용성이 매우 좋습니다. 등산화나 배낭등을 놔둘 수 있고 우천시에 전실에서 간단히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너텐트는 저는 매쉬소재로 선택했습니다. 극동계에는 안나가겠지만 여름에 주로 사용하려면 매쉬가 유리하기때문입니다.

추가로 폴을 주문하면 완전 자립형 텐트가 됩니다만 저는 추가폴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단 1g이라도 경량을 하려는 목적이 더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최소한의 부피와 무게를 지향합니다.

삼각형 스트링을 한군대에서 잡아주는 구조로 정말 괜찮은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힐레베르그의 악토는 팩다운을 두세개 해야하지만 에난은 한개로 변경되었던게 그 맥락입니다.

머리와 발쪽에 환기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텐트의 환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호흡으로 발생하는 다량의 수증기가 결국 텐트 스킨을 타고 내려와서 장비를 적시거나 겨울에는 눈 형태로 떨어져서 단잠을 깨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로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을 여는것이고 앞뒤로 환기가 되는 텐트는 바람의 방향에 관계없이 대부분 환기가 잘 됩니다. 기온이 올라갔을 경우에도 더위를 식혀주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비니루같은 다이니마 원단의 욕조구조에 매쉬로 이너텐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납주머니를 양쪽에 구성했네요 휴대폰이나 양말등 기타 짐을 한곳에 보관하는 부분은 다음날 철수시 짐을 찾아 해매는 시간을 대폭 줄여줍니다.

1인용 에어매트리스를 깔고도 우측에 공간이 남습니다. 배낭등의 짐을 보관하기에 딱인 공간입니다. 동계에도 미트같은걸 저곳에 던져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시 백패킹을 준비합니다. 참 즐거운 취미였는데 건강이 어느정도 회복됨에 따라서 더 경량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하게 즐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세스펙

General

Weight: 26.25 oz / 745 g (with carbon arch pole, solid interior, stakes, struts and bags)

Dimensions


사진출처 : 타프텐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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