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전거 관리
자전거 · 발행일 2022. 12. 16. ·

폭설, 한파의 계절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4바퀴 달린 자동차도 미끄러지는 노면 상태로 자전거는 이제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서 못 타고 모셔놓고 있습니다.
모셔져있는 선수 1번 트렉 로드 자전거인 에몬다 선수~~
이 선수는 체인은 저번에 잘 닦아두었습니다. 문제는 DI2 부품 즉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품이라는 겁니다.
리튬이온배터리 특성상 자연 방전도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더더욱 힘을 못쓰죠.
그리해서 저는 캘린더에 알람을 맞춰두고 2주에 한번 충전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회전?으로 스탠드에 걸어두고 5~10분 노래 3곡 정도 들어가면서 돌려줍니다.
모든 기계는 쓰던 안 쓰던 돌아가야 고장이 안 납니다.

음 앞 크랭크도 상태 좋네요
먼지도 닦아주고 돌려줘야 이듬해 봄에 잘 돌아가 줄 것 같습니다.

자 최근까지 탔던 브롬톤 선수…
이 친구는 날씨가 조금만 괜찮아져도 동네 마실 삼아 타고 돌아다니던 녀석으로

평상시에는 저렇게 접어둡니다.
마찬가지로 공회전? 시켜줍니다.

스타필드에서 하나 주워온 오일로 그냥 관리 차원에서 살짝씩 흘려서 돌려주고 닦아내고 있습니다.
시즌 중엔 건식 오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겨울엔 자전거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던 타지 않던 공기압 넣어주고 어느 정도 돌려주고 해야 탈이 없습니다.
잘 준비해서 내년에 초기화? 된 체력으로 한강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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